양승조 충남도지사, "나가미네 야스마사(長嶺 安政) 주한일본대사" 접견

양승조 충남도지사, "나가미네 야스마사(長嶺安政) 주한일본대사" 접견: 백제문화제 개막식 앞서 만나 ‘백제문화·양국 교류’ 등 의견 나눠; 2018.09.16 05:51 입력

김은경 기자 kyung3318@naver.com

<div><font size="3"><table id="news_image" class="center" align="center" width="700"><tbody><tr><td><img src="http://www.weeklytrade.co.kr/PEG/15370335057435.jpg" width="700" align="absmiddle"><div id="news_caption" class="">▲(왼쪽)나가미네 야스마사(長嶺 安政) 주한일본대사와 양승조 충남도지사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.
</div></td></tr></tbody></table><br></font></div><div><div style="letter-spacing: normal; line-height: 19.375px;"><div style="line-height: 29.8149px;"><font size="3">[한국무역신문=김은경 기자]양승조 충남도지사는 15일 부여 롯데리조트에서 나가미네 야스마사(長嶺 安政) 주한일본대사를 만나 백제문화와 충남, 양국 교류에 대한 의견을 교환했다.</font></div><div style="line-height: 29.8149px;"><font size="3"><br></font></div><div style="line-height: 29.8149px;"><font size="3">제64회 백제문화제 개막식 참석을 위해 이날 부여를 찾은 나가미네 대사는 “충남은 구마모토현과 나라현, 시즈오카현 등 일본 지자체와 교류가 가장 활발한 곳”이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교류협력으로 더 높은 우정을 쌓아가길 바란다고 말했다.</font></div><div style="line-height: 29.8149px;"><font size="3"><br></font></div><div style="line-height: 29.8149px;"><font size="3">양승조 충남도지사는 “국가 간 상생협력과 평화외교를 지탱하는 축 중 하나가 바로 지방외교”라며 "한·일 양국 관계 발전뿐만 아니라 한반도, 나아가 세계 평화와 발전을 위해 함께 노력해 나아가자고" 강조했다.</font></div><div style="line-height: 29.8149px;"><font size="3"><br></font></div><div style="line-height: 29.8149px;"><font size="3">나가미네 주한일본대사는 충남과 백제문화에 대한 관심이 높은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. 나가미네 대사는 지난해부터 2년 연속 백제문화제 개막식에 참석했다. </font></div><div><font size="3"><br></font></div></div></div>